Ⅰ. 서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서는 ‘제조기술 뿐만 아니라 데이터, 현대 사회 전반의 자동화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서 Cyber-Physical System과 IoT, 인터넷 서비스 등의 모든 개념을 포괄’로 정의하고 있으며, 다보스포럼에서는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
Cyber-Physical Systems)의 결합하고 모든 사물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정보와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게 함으로써 생산제조 기능을 포함한 공급사슬의 물리적과 디지털화의 결합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최근 IoT, 빅 데이터, 로봇공학, 인공지능(AI) 등의 기술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 역시 물류산업에
Ⅰ. 서론
전 세계적으로 2016년 최고의 화두는 제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16년 2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공식화된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등 다양한 부문의 신기술들과 이들의 융합 및 사
Cyber-Physical System)으로 불리며 인공지능, 빅 데이터, IoT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혁신의 융합으로 인간의 삶을 크게 바꾸어 낼 기술 혁신으로 보인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회장이자 4차 산업혁명의 저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 전반의 시스템, 이와 관
산업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라고 정의하였니다. 전문가들은 사이버물리 시스템(CPS; Cyber-Physical System) 5 에 기반한 제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의 산업구조 및 시장경제 모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