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피해 없이 이번 사이버테러를 넘겼다. 사이버테러는, 사이버범죄에 속하는 것으로 정보 시스템의 의존도가 날로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도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사이버테러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이버테러의 미래 양상도 예측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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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공격에 국정원 사이버안전센터와 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등 주요 보안 관련 기관과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이 컸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 백신을 다운로드하려는 이용자들이 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서 피해 복구 및 대응에 더욱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이버테러 중에서 비교적 사회적인 파급력이 컸던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사례들을 통해서 사이버테러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국외에서는 이러한 사이버테러에 대해서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현재 어떤 식으로 대
사이버테러란‘해킹, 바이러스 등 정보통신망 자체에 대한 공격행위로서 국가 또는 사회적 혼란 또는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이버범죄는 일반적으로 사이버테러와 일반 사이버범죄로 분류된다.
사이버테러는 “해킹, 바이러스 유포와 같이 고도의 기술적인 요소가 포함되
Ⅰ. 서론
1. 사이버보안의 중요성 대두
세계는 지금 최첨단 미래 사이버 월드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과 최첨단 신기술 개발 및 세계 최정예 군단으로 불리 우는 정보보호전문가 인재 설립에 나서고 있다. 10여 년 전 2007년, 러시아 해커들의 의한 에스토니아에 대한 무자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