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vidRicardo?
역대 경제학자들이 수익률 게임을 한다고 치자. 누가 이길까. 가능성 1위는 데이비드 리카도(DavidRicardo). 고전경제학의 완성자이자 주식투자의 고수다. 리카도의 부친도 유명한 금융업자였다. 유대인 추방으로 스페인을 떠나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거쳐 런던에 정착한 리카도 가문은 막
DavidRicardo
1772년 4월 18일 런던에서 출생하였다. 유대인 상인의 셋째아들로 태어나, 후에 암스테르담의 백부에게서 상거래 관습을 배우고 귀국한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증권중개업에 종사하였다. 그리스도교도와의 결혼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독립하여, 증권중개업·공채인수업을 하여 재산을 모았
DavidRicardo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게 되면 개인들의 시장 참여 Incentive를 상실하게 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였다. 자유로운 시장거래만이 효율성의 극대화를 가져오며 ‘시장가격’ 이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하여 생산과 소비, 분배를 한다고 믿었다.
1-1. 고전학
1. 리카도(David. R. Ricardo, 1772-1823)
(1) 리카도의 생애
맬서스가 1766년에 나서 1834년까지 68세의 장수를 누린 것에 비해 리카도는 1772년에 나서 1823년까지 51세의 생애를 살았다. 대개 학자는 자기 나름대로의 우주관을 확립한 까닭에 마음이 편해서인지 또는 세상을 달관해서인지 비교적 장수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