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nonization)
1-3)에서처럼 리오타르는 현대사회를 지배담론(Masternarrative)의 탈권위와 붕괴의 시대라고 지적하며 그 대신 소수의 담화이며 언어게임의 이질성을 보존하는 소설화가 그 자리를 차지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서구의 전통적인 형이상학 체계인 진리, 주체, 초월적 이성 등을 거부하고 규범과
포스트모더니즘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서구에 존재하는 하나의 시대정신(Zeitgeist), 인식소(Episteme), 또는 패러다임(Paradime)의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산업사회는 분업과 대량생산으로 수요에 의해 공급이 이루어지던 시대이다. 이제 컴퓨터·서비스산업 등 정보화시대에 이르면 공급이 넘치고 수요는
이론과 현실의 영역에서 몇 세기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해온 근대성(modernity)에 대한 회의의 물결은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는 시대적 조류의 형태를 띠고 인문사회과학 전반과 건축, 미술, 영화, 무용, 사진학, 문학, 사회운동 등 다양한 이론적 영역과 사회 활동에 걸쳐 나타났다. 따라서 넓은 의
Ⅰ. 서론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체계들의 자율적이면서도 상호의존적인 다양한 집단들의 구성, 혹은 다양한 사회의 여러 요인들의 공존적 상황에서 다원주의는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 곁에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에 다른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태도는 성경적 이어야 한다. 다른 종교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 시작은 1917년 독일의 철학자 판비쯔라는 학자가 니체의 ꡐ초인간`에 대립되는 개념으로 `Postmodernemensch`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시작된다. 철학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온 이 하나의 이즘은 문학, 영화, 연극, 음악, 무용, 미술, 건축 등 전 예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