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구동 시스템은 일반 자동차의 구동 시스템과는 큰 차이가 있다. 기존의 내연기관 대신 전기 모터를 이용하고, 연료의 종류, 연료 공급장치, 그리고 동력 전달 장치 등 자동차의 많은 시스템이 달라지게 된다. 일반 차량에서 많이 연구되는 파워 트레인, 주행 동특성 해석도 전기 자동차에서
주행 중 차량 고장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 접수 후 30분 안에 출동하여 응급 조치를 취해 준다. 83년 2월에 발족한 긴급봉사반은 94년부터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Global Position System: 인공위성 차량 감지 시스템)를 활용, 고장 차량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긴급봉사반을 출동시켜 고객 편의
특성을 포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갖춘 자동차로 파악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의 분류는 의미가 없다. 현재 진행형인 자동차는 운전자를 보조하는 기능을 넘어서 스스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주행환경을 인식하여 목표하는 지점까지 운행할 수 있는 자동차
5) 고정밀 위치측위, 6) HVI기술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 주변상황인지의 기본인 센서
자율주행차의 핵심 센서로 라이다(LiDAR)를 들 수 있다.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일컬어지는 라이다 센서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춤으로써 사물까지의 거리, 방향, 속도, 온도 등의 특성을 감지할 수 잇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