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르셀 뒤샹의 생애
현대미술의 아버지, 초현실주의, 주상표현주의, 개념미술, 포스트모더니즘 등 그에게 따라붙는 수많은 용어중에서 가장 유효한 평가는 '아방가르드'라는 단어인듯 하다.
마르셸 뒤샹(Marcel Duchamp)은 1887년 프랑스 외르 지방의 블랭빌-크레봉에서 성공한 공증인의 셋째 아들로 태
프랑스 태생인 뒤샹은 1913년 뉴욕의 아모리 쇼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누드’가 유럽에서와는 다르게 큰 호응을 얻자 뉴욕으로 이주하여 반 예술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그는 인생과 예술을 허무의 시각에서 본 작가이며 한 시대의 끝을 진지하게 인식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들은 철학적이며 문
뒤샹은 이따금 재미로 여장을 하고 타인 행세를 했고,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로즈 셀라비(Pose Selavy)라고 명명했는데 셀라비란
'그것은 인생(C'est la vie)'에서 따온 말이었다.
만 레이는 뒤샹의 여장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원래의 것은 없어졌으며
재생한 것이 지금 구겐하임 뮤지엄에 소장되어
Edouard Manet
프랑스의 화가 (1832.1.23~ 1883.4.30)
주요 작품
-올랭피아 (1863)
-풀밭 위의 점심 (1863)
올랭피아 ( 1863)
현실의 매춘부를 누드로 표현
올랭피아가 관람객을 바라보는 눈길
올랭피아의 볼품 없는 몸매
풀밭우의 점심 (1863)
네 명의 젊은 남녀의 피크닉 장면 묘사
엽기적인 남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4.15~1519.5.2)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화가였을 뿐 아니라, 자신이 심취한 다양한 분야에 혜안을 갖춘 그야말로 천재중의 천재였다고 한다. 그러한 다빈치의 역작 모나리자. 피렌체 부호 조콘다家의 부인 엘리자베타(Elisabetta)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