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요즘 쓰이고 있는 전자출판의 개념을 정리하면서 `e-book` 또는 이 말을 번역한 `전자책`은 `전자출판물`을 일컫는 애칭에 지나지 않는데 매우 혼란스럽게 쓰이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곧, 전자출판에는 CD-ROM 따위 패키지 형과 온라인 형[네트워크 형이라고도 함]이 있는데, 이 두 가지를 아
Ⅰ. 서론
현재의 시점에서 출판의 근 미래는 아날로그(종이책)와 디지털(전자책(e-Book))의 상생(相生), 그리고 상보적 공존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제 출판시장의 5%를 차지할 만큼 비약적으로 성장한 인터넷서점, 향후 전자책(e-Book)시장의 고도성장(대중화) 예견 등은 다양성전문성에 기초하
e-book Device)로 불리어지고 있다. 그러나 컨텐츠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합쳐 e-북이라 일컫기도 한다. 즉 e-북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는 것은 물론 전용 뷰어를 통해 PC나 단말기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출판영역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e-북은 단순히 읽기 장치나 소프트웨어 패키지만을 의미해왔
우리나라의 전자책(e-Book) 시장 규모는 수십억 미만에 머물고 있다. 이를 두고 언론은 "종이책의 건재, 전자책(e-Book)의 참패"라 부른다. 정보사회로의 새로운 디지털문화 코드와 패러다임 전환을 기삿거리로 찾던 언론은 전자책(e-Book) 관련기사로 "종이책의 종말과 전자책(e-Book) 대세론ꡑ을 설파하여
Ⅰ. 전자책(e-book, 디지털도서)의 개념적 정의와 특성
넓은 의미의 전자책은 모든 형태의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지식과 정보를 출판하는 것으로, CD-ROM 형태의 책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출판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 다룰 전자책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좀더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