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피계(피부기관, 피부계)
1. 피부 (Skin)
피부는 전신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 표면적이 1.5~2m이며 무게는 4kg으로 성인 체중의 7%를 차지하고 있다. 피부 1cm2당 혈관의 길이는 70cm, 신경은 55cm, 땀샘은 100개, oil gland는 15개, 감각 수용기는 230개, 매일 50만개의 세포가 탈락되고 새로운 세포로 대치된다.
피
Ⅰ. 개요
피부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피부에 의해 몸속 기능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생각해야 된다. 피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실이 되면 보호를 받던 것에서 노출됨으로써 이 곳을 통하여 몸 안의 조직액이 증발되어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어지고 정도
Ⅰ. 개요
피부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피부에 의해 몸속 기능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생각해야 된다. 피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실이 되면 보호를 받던 것에서 노출됨으로써 이 곳을 통하여 몸 안의 조직액이 증발되어 몸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어지고 정도
gland)과 에크린샘(eccrine gland)의 두 종류가 있다. 아포크린샘은 세포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땀속에 섞이므로 체취의 원인이 된다.
사람의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젖꼭지 ·음부의 피부에만 존재하고, 에크린샘은 전신의 피부에 분포한다. 사람 이외의 포유류에서는 모두가 아포크린샘이다. 발생학적으
위치하고 있는 상피성촉각세포(Merkel`s cell)와 여기에 이어진 특수수용기인 촉각원반(tactile meniscus, Merkel`s tactile disc)을 말한다.
Ⅱ. 피부의 구조
피부는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 그리고 피하조직(subcutaneous)의 3층과 부속장기로서 누출분비샘(eccrine glands), 부분분비샘(apocrine glands), 기름샘(sebace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