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사물에 명칭을 부치셨는데, 그 명칭들은 의미를 가지며, 사람과 사물의 본성을 밝혀주는 명칭들이다. 이런 의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치신 명칭에도 적용된다. 성경은 하나님의 명칭을 단수로 가끔 말하는데, 그런 경우에 그 명칭은 일반적으로 특별히 그의 백성과의 관계에
Elohim 등은 신을 뜻하는 말들이다. 바우는 and, but, so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She is black 바우 she is beautiful."의 바우에는 역시 and, but, so 등을 넣을 수 있다. 화려한 건물을 건축하려면 권력(힘) 그리고 건축술이 필요하다. 성서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와로 나뉘어지는데, 레
Elohim)’이라고 지칭한다. 북이스라엘 멸망 후 히스기야 왕 때 J문서를 중심으로 J문서와 E문서가 결합되었다. D(Deuteronomic document)문서는 주로신명기 12장 이하의 신명기 율법으로서, 주전 621년경 요시야왕의 종교개혁 시기에 형성되었다. P(Priestly document)문서는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587-538 BC) 이후에,
Elohim으로 칭한 E문서, 그리고 신명기 저자의 D문서, 오경 중에 특히 제사, 제물, 계보적이고 연대 기록적인 부분을 기록한 저자의 P문서가 그것이라고 한다. 안영복, 구약역사, 양문출판사, 부산, 1982, p. 18-20
참고: 그들은 또한 이 문서들의 편집시기를 J문서가 B.C 850년에, E문서가 B.C 750년에, D문서가 B.
Elohim)으로 지칭하는 E문서는 BC 900~750년경 북이스라엘 왕국의 신의 약속에 대한 성스러운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다. 제의에 대한 관심과 사제에 대한 규정이 실려 있기 때문에 P(Priestly)문서는 보통 BC 5세기에 기록된 듯하며, 에즈라와 느헤미야가 그들의 개혁의 근거로 삼은 율법으로 간주된다. 이들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