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odied Cognition, 체화된 인지로 인간의 인지적 과정을 한 개인의 내부에서 외부와 단절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인지과정에 인간의 신체가 미치는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이다. 이 두 가지 개념을 통해 살펴보면서 개념적 층위에 대한 혼란이 있는데 체화된 인지가 인간
cognition produced in the mind(인식체)이다(Peirce, 1.372). 이때 ①기호체(sign-vehicle)란 의미체(referent/object)와는 별개로 써 기호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적 몸체(artifact) 또는 정신적 형상(manifact)으로 나눠질 수 있고, ②의미체(object signified)란 기호체가 지칭하고 있는 지시체(referent), 즉 기호의 내용을 말하며, ③인식
20세기 후반에 대두된 하나의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인지주의(Cognitivism)라고 할 수 있다. 정보처리적 패러다임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틀은 과학에서 하나의 혁명을 초래했다. 분할 뇌 연구로 1981년에 의학/생리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신경심리학자 R. Sperry는 인지혁명(cognitive revolution)이 20세기
아니다. 지(知), 정(情), 의(意)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능동적 심적 활동을 의미한다. 정보 또는 지식(의식적 지식만이 아니라 무의식적, 의식적 지식 등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지식)의 활용이 바로 인지인 것이다. 따라서 기계적 인지(machine cognition)나 인간 인지(human cognition)라는 말이 가능할 수 있다.
Introduction
There are eight basic aspects reconsidered in modern terms to explain personality; Psychoanalytic, Neo-analytic/Ego, Biological, Behaviorist, Cognitive, Trait, Humaistic and Interactionist. For our group presentation, we will focus on Trait approach to explain personality. Trait approach is the use of a limited set of adjectives or adjective dimensions to describe and scale indi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