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뜻하는 말로서 개신교에서는 주로 sermon이라는 말과 preaching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같은 의미를 가진 homily라는 용어는 주로 가톨릭교회에서 설교를 뜻하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이 용어는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라는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homily는 설교 시간의
1980년대 이후 한국 교회 강단에 선풍적인 바람을 몰고 온 설교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강해 설교이다. 이후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고, 강해설교연구를 위한 모임들이 일어나고 여러 세미나들이 지금도 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서적이나 설교집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Preaching)을 전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유앙케리제스다이(εαγγεσθαι, 좋은 소식 또는 복된 소식을 전하다), 디다스케인(διδσκειν, 가르치다), 아낭겔레인(ναγγελλειν, 선포하다), 아팡겔레인(παγγελλειν, 알리다), 디아겔레인(διαγγελλειν, 선포하다), 엑상겔레인(ξαγγελλειν, 공표하
preaching으로 공개적으로 자세히 ‘가르치다’, ‘전도하다’, 전파하다로 사용되었다(마12:41, 롬16:25, 딛1:3) 김용환, 『원어분해성경』, (서울: 도서출판 로고스, 1997), 258.
. 케륏소(κηρσσω) to preach는 ‘전파하다’, 선포하다‘, ‘설교하다’로 공적인 사자(使者)가 어떤 일정한 소식을 가지고 공중 앞
사도바울이 세운 초대 교회 예배와 친교의 장소는 성도들의 집이었다(고전1:11, 16; 롬16:10). 가정 교회의 개념은 단순히 교회(ekklesia)가 모이는 곳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가정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의 가정(houshold)들과도 구분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전 14:23; 롬16:23; 고전11:20). 그러므로 가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