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
▶ 60년대부터 뉴욕을 중심으로 쾰른, 코펜하겐 등 구미 각지에서 전개된 해프닝 또는 이벤트 등 ‘행위’를 표현형식으로 하는 그룹.
▶ 해프닝과 이벤트는 비슷한 것이지만, 플럭서스가 이벤트적인 형식을 강화시킨 것은 50년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condition!>
감독, 제작,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을 혼자 도맡아 하는 경우
개인적이며 상업적이지 않을 것
장편 극영화의 기존 전통에서 탈피할 것
기존 영화에서 용납되지 않는 사적이고 금기시되는 주제
줄거리보다 순수한 영화적 테크닉을 구사할 것
시네마베리테
5) 열린공간-공간성
행위예술의 구조적 특징인 공간성은 객체의 분리가 어렵다는데 있다. 공간적 구조의 특징인 마당성, 현장성은 주체와 객체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관객참여를 유발시킨다는 점에서 제의와 축제에 그 연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두 개의 대립적 집단을 결속시키는 매체
매년 2월 말 ~ 3월 초 사이 4일 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축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
리우 카니발은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건너온 사람들의 사순절 축제와 아프리카 노예들의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이 합쳐져서 생겨났다가 이것이 점차 발전하여 20세기 초 지금과 같은 형식의 카니발
행위미술은 미국에도 전해져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유럽과 미국의 지역적, 사회적 차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운동인 플럭서스(Fluxus)가 1961년에 소개되었다. 플럭서스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정치적인 목소리를 냈다고 하기 보다는 무정부적인 성격으로 60년대의 정치에 대항하였다고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