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 Life Balance
정의 : 개인이 일과 일 이외의 영역에 시간과 에너지를 균형 있게 배분하여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이끌어가는 상태
GWP(Great Work Place)란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Trust)하고
자기일에 자부심을 느끼고(Pride)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 간에 일하는 재미(Fun)
를 느끼는 회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즐거운 일터(GWP) 만들기에 나섰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간부회의와 직원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부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안달하는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직원 사기 진작과 펀(Fun)한 직장 만들기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요소를 가미한 경우로서 앞서 살펴본 사례들이 대부분 이 유형에 해당된다. 제품의 컨셉 자체가 독특하고 재미있거나,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 포장 등에서 재미의 요소를 첨가할 수 있다. 깜찍한 캐릭터나 포장을 앞세워 젊은 여성들을 공략하는 이른바 ‘펀(Fun) 화장품’의 선두주자인 하드캔디를
Fun)'의 본질적인 요소는 '재미'가 아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이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단지 행복하거나 즐거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즐거움 속에서 무한한 '창의성'이 발현되고,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빠르게 돌아가는 기업환경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와 신뢰 그리고 자부심 등으로써 모든 요소가 인간관계를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가 한국의 CEO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유머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머가 기업 조직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유머경영이 고객만족에 기여한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