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식물성 섬유를 물속에서 자르고 두들겨 섬유 표면에 많은 털을 일으켜 섬유 상호간에 친화력을 갖게 한 다음 이것을 얇은 판상으로 한 후 건조해서 섬유의 탄력을 복원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서양에서 말하는 종이의 어원이 되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와는 종이의 개념이 다
working 장순각
설계담당 · jay is working 장순각, 박정호, 장은재, 정소영
시공 · jay is working 장순각
C.I. 및 sinage 디자인 · jay is working 송종현, 박지연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9 파모소빌딩4층
면적 · 330m2 (약 100평)
바닥 · 폴리싱타일, t/o flooring, 데코타일, 각타일
벽 마감 · 락커도장, 실크
Art, Minimal Art, Process Art, EarthWorks, Body Art, Happenings, Event 등 다양한 미술양식들의 미학적 관심사는 자연히 작품의 '비물질화' 그리고 '비영속화'에 귀결되었고 실험적인 태도와 지적이고 논리적인 경향을 동시에 띤 작업들이 대중들 앞에 제시되었다.
이러한 것은 관습적이고 제도적 공간인 화랑을벗어나
작품을 화랑과 문명사회로부터 떼어 내어 자연 한 가운데 설치하려는 미술운동
대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일시적으로 존재하며 자연물을 소재로 하거나 혹은 자연에 인공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관계를 탐구하는 미술을 말함.
Earth Work , Process Art
1967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 1960
-1932년 뉴욕 출생
-바우 하우스 운동을 주도했던 그로피우스의 건축가협동체(TAC)에서 1957년부터 2년간 활동
-1967년에 뉴욕에서 건축도시연구소(IAUS) 개설
-1980년대 이후 10여년간 건축적 실험과 성과에 기반한 새로운 작품들을 설계
-1985년 베니스 건축비엔날레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등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