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과 측근을 등용하는 것이 필요했다. 전자의 대표가 오진우이고 후자의 대표가 박성철과 이을설, 김국태와 김중린, 연형묵등으로 이들 부분이 김정일의 측근연회에 참석을 하는 등 김정일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성일, 위의 책, p. 219
실제 김정일 정권의 권력은 그의 측근 들에
추측하고 있다.
1.김정은 정권의 출범 - 강성대국의 진입?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병으로 현지지도 중 사망했다. 세계 외신은 북한 정부의 공식적 발표 이후 빠르게 이후 북한의 정권 교체를 예상했다. 화두는 단연 김정일의 뒤를 이을 공식적인 후계자 김정은이었다.
마련되어 있음
② 북한 체제에서의 한계
북한은 공산주의 나라로서 개개인에게 자유란 보장되지 않음
특히 다른 공산주의권과는 다르게 3대 세습이라는 부자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특이한 구조의 나라임
③ 중국의 지지
북한의 세습체제와 경제상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중국이 버티고 있음
5. 바샤르 정권
2000년 6월 10일 하피즈 알-아사드 시리아 전 대통령의 사망과 동시에 현대 시리아 역사의 한 장이 막을 내렸다. 시리아의 대통령직은 자연슯게 그의 차남 바샤르에게 넘어갔다. 바샤르의 집권은 정권세습과 마찬가지였으나 표면적으로는 커다란 정치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