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류는 그 처음 죄의 당연한 보응으로 불행과 재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거기서 구출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원죄가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을 방해하기에, 하느님의 자비가 없으면 우리는 여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 또한 ‘선악 간 모든 사람에게 공통
<신약성서 개론>은 흔히 신약성서의 문서들을 6하(何) 원칙에 따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신약성서를 구성하고 있는 각 문서들을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질문에 따라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1) 누가(who) 기록했는가?(저자 문제);
2) 언제(when) 기록되었는가?(기록 연대);
3) 어디서(where) 기록
<신약성서 개론>은 흔히 신약성서의 문서들을 6하(何) 원칙에 따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신약성서를 구성하고 있는 각 문서들을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질문에 따라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1) 누가(who) 기록했는가?(저자 문제);
2) 언제(when) 기록되었는가?(기록 연대);
3) 어디서(where) 기록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감상문
저자: 톰 라이트(Tom Woght)
태생: 영국 모패트이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사목을 공부함
영국 더럼의 주교를 지냈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 성서학을 가르쳤다. 2010년 주교직사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 대학교 교수로 신 약성서학과 기독
Ⅰ. 서론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또 다른 종교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제사 중심으로 진행 되었던 것이 그동안의 종교행위였다면,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한 지성소가 찢어짐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유일하게 제사장을 통한 속죄만이 아닌 각자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