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왜 신은 인간이 되셨는가)>> : 1094년에 시작해 1098년에 끝마친 이 작품은 그의 저작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속죄교리의 발전에 있어서 신기원을 이룩한 책이다. 안셀무스는 여기서 악마에게 속죄배상을 준다는 옛 개념을 완전히 깨뜨려 버렸다. ( 이 이론은 오리게네스가 처음 표명한 것으로 후에 닛
-독후감-
Yuval Noah Harari의 "HomoDeus"는 과학과 기술의 현재 추세를 바탕으로 인류의 가능한 미래를 탐구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통찰력 있는 책입니다. Harari의 글쓰기 스타일은 매력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복잡한 아이디어와 개념을 광범위한 청중이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은 여섯 부분으로
HomoDeus)에서 주장한 것처럼, 이제 인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유전공학 등과 같은 신기술을 통해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한다. 바야흐로 무신론의 시대가 머지않아 열릴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런 종교적 위기의 상황에서 종교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자문해봐야 할 것이다. 이때 알랭 드 보통의 ‘무
하느님이며, 참 사람(vere Deus, vere homo)ꡑ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론의 정통적 교의이다. 그 근본은 ꡐ한 인격 안에서의 신인 양성(神人兩性)ꡑ이다. 이러한 정통적 교의가 확립될 때까지는 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하였다.
루터의 주장은 성찬으로 받는 빵과 포도주에 그리스
homo’ oder menschheit heist alle menschen insonderheit, gleichwie ein gemalt menschen bilde alle menschen deutet.
그러나 이러한 용어의 의미에 대한 관계의 논리적인 고찰이 칭의 교리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Martin Luther, Gregory of Rimini, Hugolino of Orvieto, William of Ockham, Robert Holcot와 Gabriel Biel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