匈奴)’라고 했다. 나중에 유럽에서 일상적인 단어가 된 ‘훈(Hun)’이란 명칭은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훈족의 조상 흉노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지금도 학자들간에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볼 때 흉노는 투르크계, 몽골계 그리고 북
2천 5백년 전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Herodotos) [BC 484 ? - BC 425 ?] 역사의 아버지라 부르며, 저서로는 <역사>가 있다.
는 유라시아 초원민족의 이동과 투쟁에 관해 ‘흑해에 살던 키메리아인은 스키타이에게 쫓기고, 스키타이는 맛사게다이에게 쫓겼으며, 맛사게다이는 외눈 종족 아리마스포이에게 쫓
匈奴는 수장을 선우單于라고 하는데 정식 명칭은 ‘탱리고도선우(犁孤塗單于)’이며, 탱리는 하늘, 고도는 자식, 선우는 광대함을 의미한다.
선우는 아침에는 일출을 배알하고, 저녁에는 달에 절한다. 자리는 왼쪽을 귀히 여기며 북쪽을 행한다. 일반 백성의 경우, 죽은 자를 장사지낼 때는 위박葦薄(
연 대 사 건
B.C 2000 경 몽골초원과 카스피해 사이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유목민 활동이 시작됨.
B.C. 400 경 오르도스지역의 청동기문화 개시
B.C. 215 경 진의 몽첩이 흉노를 토벌하고 만리 장성을 수축
B.C. 209 흉노의 모둔 선우(재위-174)가 즉이하여 전성시대를 열고 한을 위협함
B.C. 54 흉노의 1차 동
1. 삼국의 정립과 통일
위
⑴ 건국: 조조의 장자 조비가 220년 황제의 자리에 오름
⑵ 둔전제
① 둔전을 최초로 조직화한 사람은 진의 몽염이나 둔전의 시행에 있어서 조조가 가 장 유명함
② 군대 주둔시 주둔지에서 경작에 종사하여 물자를 자체 조달
③ 조조의 둔전
㈀ 군둔이 아닌 민둔: 유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