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복·무구·무악과 굿의 절차
1. 무복·굿청·무구
과거에는 세습무들이 기본 복색인 한복과 함께 신(神)옷이라고 하는 색복을 입었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호남의 세습무는 색복을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마전까지도 색복이 있엇고 지금도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
1. 서론
1.1. 떡의 역사
1.1.1. 삼국시대 이전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떡을 먹기 시작했을까? 음식을 연구해온 대부분의 학자들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떡의 주재료인 곡물(피, 기장, 조, 수수, 콩, 쌀 등)이 생산 가능했고, 떡을 만드는데 필요한 갈판과 갈돌, 시루가 출토되는 것으로 미루어, 각종 곡물들
왜 무교의 의례, 굿인가?
'굿을 한다' 는 것은 의례적 행위이다. 특히 굿은 신령이라는 신성한 존재가 개입하여 만신을 통해 문제의 진단과 예측을 이루어 내는 행위로, 그 자체의 해석체계를 가지고 의례적 시 공간에서 불안을 해소하는 과정을 갖는다. 현대 사회, 대도시 속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굿, 성인굿 또는 센굿, 횡수맥이, 또는 혼수국, 간지풀이, 산령굿, 살풀이 등.
2) 평안도
평안도 무가의 사정도 함경도와 별 차이가 없지만 정대복, 이정연 일행이 정통 평안도 굿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에 의해 굿이 전승되고 있다.
(1) 다리굿, 선황굿, 요왕굿, 재수굿
(2) [대표적] 다리굿- 죽은이를
굿 사이에 우열을 가리는 일은 무모하다. 어느 것이나 그 나름의 특성이 있게 마련이고 또 무엇보다 굿이란 巫의 종교의례이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서울, 경기지역의 것으로 천신굿이 손꼽힌다. 천신굿은 계절의 새로운 과일을 신령에게 바쳐 재수를 기원한다는 말뜻을 가진다. 상류층이나 부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