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족 >
7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 본격적인 소비 주체로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도 ‘키덜트’ (KIDULT)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미 미국, 일본 등 경제 선진국에서는 확고한 소비 주체로 자리 잡았다. 이들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등장해 관련 업체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최근 '키덜트
대상 선정 이유
최근 '키덜트(Kidult)'스타일이 소비트랜드로 강하게 떠오르고 있다. '키덜트(Kidult)'란 키드(Kid)와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어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의 취향이나 감성을 갖고 있는 성인들을 말한다. 요즘 대학생들과 20∼30대 직장인 사이에서도 이러한 키덜트족을 많이 찾아볼 수
1. 피터 팬이란?
- 원작 : 영국의 극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아동극과 동화.
이야기의 탄생 배경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참고)
: 1904년 런던, 희곡작가 J.M.배리는 자신의
연극을 위한 소재 발굴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었다. 최근 계속되는 실패로 궁지에 몰린
그에게는 새로운 소재가
키덜트(kidult = kid + adult) 족이다. 키덜트란 어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렸을 적의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한 어른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때 이런 사람들을 두고 ‘피터팬 신드롬(Peter Pan Syndrome)'이라는 말이 쓰이기도 했다. 즉, 신체적으로는 성인이 되었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역할을 거부하고
키덜트(Kidult)'라는 새로운 소비 패턴입니다. '키덜트'란 어린이(Kid)와 성인(Adult)의 합성어로, 어린 시절의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를 현대 세계에서 재현하려는 어른들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어린 시절의 즐거움과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고, 그에 대한 애정을 새롭게 불태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