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를 처음 적용한 사람은 1908년으로 사회사업가 Richmond여사이며 그 후 여러 학자들에 의해 임상적으로 발전해오다가 1960년대는 가족치료가 합법적인 정신치료로 인정되었다. 그리고 고통을 겪었던 정신질환자, 빈곤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가족치료가 활성화되기 시작
오늘날 세계적으로 ‘근대성’에 대한 본질적 성찰이 활발하다. 이것은 이제 구미의 전유물이 아니고, 바로 한국땅에 사는 우리들의 과제이기도 하다. 서구 사회를 비롯하여 한국에서 과학기술의 발전, 경제성장, 정치적 민주화, 더욱 철저해지는 다원화와 해방사상 등은 아무런 대가없이 이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