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Diaspora)’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말로 한국 재외동포이다. 그 수는 벌써 700만을 돌파해 내국인의 14%에 이른다. 화교사회가 3700만, 유태계가 580만 명인 점을 감안할 때, 단연 세계 수위권 속에 속한다. 최근 들어 한국 재외동포의 현지 사회에서의 영향력도 날로 커져가고 있다. 정치·교육·경제 등
KoreanDiaspora: Shame, Secrecy, and the Forgotten War』(2008)으로 2010년 미국사회학회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 부문 우수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 『전쟁 같은 맛Tastes Like War』(2021)은 2021년 전미도서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랐고, 2022년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도서상을 수상했다. 이 장에서는 성사랑
디아스포라의 정체성
Ⅰ. 들어가며
우리가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문장 중 하나가 Im korean. 혹은 I from korea.일 것이다. 그렇다면 디아스포라(Diaspora)는 어떠한가?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 문화를 받아들이며 살면서도 고향과도 가깝지 않고, 다른 지역 과도 멀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언
과 전 생애를 재사할린동포들의 영주귀국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사할린동포와 한국과의 연결고리로 해 일본과 한국정부로부터 꾸준히 요구하고 어떤 형태이든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평생을 영주귀국실현에 몸 바쳤다.
이러한 그의 노력에 의해 일본인 변호사 다가이 겐이치(高木建)가 '가라후토 억
글로벌 선교는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세계선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선교는 아직도 많은 도전과 난관을 거쳐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