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인사고과
LG는 성과주의 문화의 정착을 위해 2000년부터 전 계열사가 성과주의 급여제도를 도입했다. LG텔레콤은 성과주의 급여제도를 통해 직급, 급여, 평가를 종전의 연공 중심에서 업무 및 역할중심으로 전환하고, 능력과 업적에 대한 차등적 보상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과주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체계를 실현하는 것이므로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하여 역량
있는 핵심인재의 확보, 조직분위기 쇄신, 급여관리의 유연화 등 조직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큰 성과를 바탕을 한 급여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함이다.
Ⅰ. 인재상
ꡐ강한 인재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ꡑ라는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사실을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사람, 자기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향해 성실히 전진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LG텔레콤이 기대하는 인재상이다.
더 나아가서 경쟁
강한 인재들의 회사, LG텔레콤
강한 인재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
논리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사실을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사람
자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 성실히 전진할 수 있는 사람
Great People
Professional Skill, Value, Discipline을 갖춘 강한 인재집단
LG는 초창기에 ‘가장 인간적인 기업’ ‘인화(人和)’를 경영 이념으로 앞세웠다. 이러한 LG가 재벌기업으론 처음으로 구조조정본부를 없애고, 지주회사를 출범시키면서 구씨와 허씨 일가간에 복잡하게 얽힌 지분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정리절차를 밟고 있다. ‘21세기 경영구상’을 통해 LG의 경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