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의 개념과 특징
(1) 대형할인점의 개념
대형할인점(Large Scale DiscountStore)은 소매점에서 거래되는 통상적인 시중가격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대규모 점포를 말한다. 대규모점포는 [유통산업발전법]상에 매장면적 합계 3,000㎡(909평) 이상인 점포로 규정되어 있다.
매장을 모두 한건물에 짓게되고, 건물은 고층화 되었다.
도시내의 입점한 마트들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소비자외에도 도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까지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장의 경우 지상1층, 또는 지상지하를 한층씩 사용 하고, 주차장을 지하매장 아래층 또는 지상매장 윗 층에 위치하는 형태
할인점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우리나라의 할인점 시장의 증가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02년의 할인점 총 매출액은 17조2천억원이다. 이는 지난 95년 매출액에 비해 16배나 늘어난 셈이다. 이로 인해 할인점의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해에는 매장면적 3천㎡(1천평) 이상 대형할인점 47개
대형할인점 시장의 규모가 백화점 시장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전국에 약 300개의 할인점이 출점하여 20조 6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할인점의 성장은 신선한 가격파괴와 폭 넓은 상품구색 및 질 좋은 브랜드상품, 그리고 쾌적하고 편리한 매장 등과 같은 요인들
회원제 도매클럽의 현황
회원제 도매클럽(Membership Wholesale Club)
시초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교외에 개점한 프라이스 클럽
월마트가 샘즈 클럽을 설립하고 이어서 코스트코 케이마트의 자회사인 페이스 등 진출
우리나라의 경우 1994년 10월에 신세계 백화점이 미국의
프라이스 코스트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