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쾌적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환경도시.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브라질의 꾸리티바H 이다
‘꿈의 미래도시, 환경도시’로 알려진 꾸리띠바는 <국제에너지보존기구IICE>로부터 “에너지 감축 최고상” <유엔환경계획 UNEP>에서”에너지 감축 최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격한 도시화를 통해 보다 많은 자원과 시설을 향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도시화를 이루어 나가는 동안 국민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소비증가와 인구증가, 산업화, 도시화 현상으로 생활의 쓰레기 발생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의
지금까지 우리의 도시정부들은 도시개발을 통해 인공시설 환경을 잘 조성 관리하는 것만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해야 할 행정책임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해왔다. 사회적 환경은 국가의 책임이고, 자연환경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저 잘 이용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었다. 이러한
Vi CURITIBA의 교훈
꾸리찌바의 지혜로움
꾸리찌바는 선진국의 좋은 사례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이 곳 실정에 맞게 연구하고 보완하여 대안을 찾아냈습니다.
꾸리찌바의 환경 교육
꾸리찌바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미래의 삶을 올바르게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
꿈의 도시 꾸리찌바
< 식민지 도시에서 현명한 도시로 >
꾸리찌바 시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평균 고도 9백8m의 아열대 지방에 자리잡은 이 도시는 총면적이 4백32㎢로 우리나라의 대전시 면적보다 약 1백km²나 작지만, 지형이 이과수 유역을 축으로 북쪽, 남쪽, 남동쪽에 고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