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urgical Music)’이란 용어는 『The New Dictionary of Sacramental Worship (1990)』에는 수록되어 있지만,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 and Musicians (1980)』과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사전에서 ‘예배음악’이란 주제를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용어
오늘날 세계가 지구촌이 되면서 우리는 세계의 예배의 다양성들을 보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개신교에서 예배의 다양성에 대해서 우리는 ‘전통과 문화’와의 관계 속에서 숙고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예배순서만을 고집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현대 예배들의 좋은
worship은 앵글로 색슨어인 ‘weorthscipe’에서 유래했는데 곧 예배란 ‘존경과 영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자에게 합당한 가치를 드리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1) 예배의 정의
(1) 개혁자들의 정의
마틴 루터(Martin Luther)
: 우리의 소중한 주님 자신이 그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Worship을 살펴보면 이 단의 어원은 앵글로색슨어인 “Weorthscipe”으로서 이것은 worth(가치)와 ascribe(돌린다)의 합성어이다. 결국 이것은 어떤 존재나 대상에게 가치를 돌리는 것으로서 곧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리는 것을 말한다. 민장배, 「예배학」, (세화출판사), 9-10
1. 오늘의 예배 경향
지금까지
섬기듯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영적 예배를 의미한다.
6)Worship-가치(worth)와 신분(ship)의 합성어로 ‘존경과 존귀를 받은 가치가 있는 자’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 를 돌린다(to ascribe Him supreme worth)는 의미이다.
7)禮拜(예배)-한자어의 뜻을 새겨보면 ‘예를 갖추어서 절하다’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