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의 피해는 결국 전 지구적인 생태적 다양성유지 및 생태계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준다.
4.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 노력
1) 런던 협약 [London Convention]
1972년에 폐기물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협약(Convention on the Prevention of Marine Pollution by Dumping of Wastes and Other Ma
Pollution) 월경성 장거리 대기 오염에 관한 협약으로 1983년 3월에 발효되었고 1989년 초까지 32개 서명국에 의해 비준되었다.
유럽에서의 교섭은 ECE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1977년 CLRTAP을 위한 교섭이 시작되었을 때,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는 산성비 원인 물질의 배출을 즉각 동결시키고 50%까
국제간의 문제인 동시에 전인류간의 공동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환경정책 기본법에 규정된 환경오염이라 함은 사업활동, 기타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발생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 진동, 악취 등으로서 사람들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
해양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류는 오랫동안 인간활동의 부산물을 무한해 보이는 바다에 내버려왔다. 사실 바다는 외부로부터 오염물질이 흘러들어도 스스로 희석, 확산, 산화, 미생물 분해 등의 작용으로 오염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자정능력을 가지고 그 부산물을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환경문제는 어느 특정한 국가나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간의 문제인 동시에 전인류간의 공동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환경정책 기본법에 규정된 환경오염이라 함은 사업활동, 기타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발생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 진동, 악취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