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압축력에 대한 물성값을 측정하여야 한다. 압축시험도 인장시험과 마찬가지로 하중과 변위곡선을 구하는데 구하는 물성값은 압축강도, 항복점, 탄성계수, 비례한계 등을 구한다. 그러나 인장시험과는 달리 취성재료에서는 큰 문제점이 없으나 연성재료에서는 파괴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압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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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최대수직응력기준 (Maximum normal stress criterion)
취성재료는 사전의 항복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파단으로 갑자기 파괴되는 특성을 갖는다. 가량 단축 인장응력을 받는 경우, 그 부재가 파손되는 수직응력의 값은 인장시험 시 얻어지는 그 재료의 극한강도 와 같다. 따라서 이 기준은 그 부재의
강도 결과비교
Fig. 3는 열처리를 하지 않은 SUH3/SUH35 이종 마찰재의 인장실험을 했을 때의 (a)파단모습, (b)파단면, (c)S-S선도이다. 시편 A는 인장강도 1060MPa, 변형량은 3.83mm을 나타냈고, 시편 B는 인장강도 1063MPa, 변형량은 2.67mm를 나타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조건의 시험편들과 비교할 수 있다.
재료에 따라서 또는 하중의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파괴된다. 따라서 구조물의 설계자는 구조물의 최대응력을 견디는 한도 내에서 구조물을 만들어 이러한 파괴를 피하고자 한다. 강도(strength)와 강성(stiffness)은 설계상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구조 파괴의 한 형태인 buckling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