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화폐자본의 순환
「자본론」 1권의 서술에 의하면 자본의 순환은 세 단계를 이룬다.
1단계: M-C로서, 화폐는 상품으로 전환된다.
2단계: 구매한 상품을 생산적으로 소비하여, 생산과정을 통하여 생산요소들의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 상품을 만들어 낸다.
3단계: C-M으로, 상품은
M의 유통은 M-MP와 M-LP로 분할된다. 후자의 과정을 보면 판매자로서 LP-M은 노동자에게는 유통의 1단계 또는 상품의 제 1변태이며 이것은 상품이 화폐형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로서 LP-M-C 라는 단순상품유통 C-M-C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화폐는 오직 순간적인 유통수단 또는 상품과 상품사이의 교환의 단순
Ⅰ. 서론
자본은 화폐․생산요소․상품의 형태를 취하면서 순환하는데 이 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자본의 회전(turnover)이라 한다. 그리고 처음의 자본형태로 시작하여 되돌아오는 기간을 `자본의 회전기간`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생산기간과 유통기간의 합과 같다. 자본의 투자 필요액을 절약
Ⅰ. 개요
국민경제의 흐름은 각 경제주체간 소득의 흐름과 재화 및 용역의 흐름으로 요약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제주체가 가계와 기업만이 있는 경우 가계는 기업에게 생산요소(노동)를 공급하고 그 대가로 요소소득(임금)을 얻는다. 기업은 가계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입(판매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