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소개
Georges Perec
1936 – 1982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손에 부모님을 잃는 불행한 유년기
1965 : 첫 소설《사물들》로 르노도 상 수상
1970 : 울리포(OuLiPo: Ouvroir de Littérature Potentille)가입
《실종》,《어두운 상점》,《W 혹은 유년기의추억》,《겨울여행》,《알파벳》,《종결 그리고
Georges Perec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손에 부모님을 잃는 불행한 유년기 보냄
1965년 첫 소설《사물들》이 르노도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
울리포(OuLiPo : Ouvrior de Littérature Potentille)에 가입하여 일반적인 문학의 틀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글쓰기를 시도
4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W 혹은 유년기의 추억』은 2부 3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없음표로 끝나는 1부는 11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 이탤릭체로 된 홀수 장은 가스파르 빙클레르가 자기 정체성을 찾는 허구 부분이며 고딕체로 된 짝수 장은 자서전 부분이다. 2부에서는 짝수 장이 허구로, 화자는 더 이상 표면에 드러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