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이 다양해지고 2차 생성 등 복잡한 발생 기작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의 1970년대부터 2021년까지 PM10 이하 미세먼지와 PM2.5 이하 미세먼지 농도의 변화에 대해 조사하고, 변화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지역의 경우, 총부유분진(TSP)의 농도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미세먼지오염도(PM10 : 공기역학적 직경이 10㎛이하인 먼지입자)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환경부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의 대기오염 수준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31개 회원국 중 가장 높게
PM10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2001년부터는 TSP농도기준은 삭제하였습니다.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미세입자에 대한 환경기준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예로 미국은, 87년에 PM10에 관한 기준을, 97년에 PM2.5에 관한 기준을 마련
농도가 가장 높은 도시부터 10번째로 높은 도시 까지를 조사하고 그 원인과 절감 방안을 서술한 자료입니다.
II. 본론
1. 미세먼지 평균 농도 가장 높은 도시 현황
공기는 많은 양의 위험한 화학 화합물과 초미세입자(PM2.5) 및 미세입자(PM10)로 침투됩니다. 이 두 가지 모두 모든 종류의 건강 문제를 일
PM10의 포집에 더 유리한 결과도 나타났다. 인류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으로 Zn, Pb, 및 Cu가 평균 이상 검출됐다.4)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 박동욱 교수는 1월 서울 지하철 1, 2, 4, 5호선의 승강강 및 객차 안의 미세먼지(PM10과 PM2.5)를 측정해 발표했다. 측정결과 객차 안에서의 PM10과 PM2.5의 농도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