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맑스(Karl Marx: 1818-1883),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와 레닌(Vladimir Ilyich Lenin: 1870-1924)
- 맑스와 레닌의 관계는 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레닌의 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설명할 때 논하고자 한다.
< 맑스 이전 또는 당대 유럽의 시대적 배경: 혁명의
Poulantzas, 1977) 등의 학자들은 정책형성과정보다는 그것과 연관된 사회 전체의 구조나 계급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집중하는 경향을 띤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의 분석방법과 초점이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다원주의적 입장과 마찬가지로 국가 엘리트(state elite)를 사회 내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집단으로 보
니코스 풀란차스(Nicos Poulantzas)
* 생애
- 1936년 유럽의 주변부 저개발국인 그리스의 법조명문가에서 출생
- 그리스 현지 프랑스학교 등 엘리트 특수교육, 무시험으로 아테네 법과대학에 입학
- 그리스의 지적 폐쇄성에 반발, 프랑스 사상, 특히 사르트르 등의 실존주의에 심취
- 대학시절 그리스공산당 관
Poulantzas(1968)는 국가가 어디에나 상존한다고 보았고 이와는 다르지만 Mann(1986)는 국가권력이 ‘지배(despotic)’적인 성격에서 모든 행위의 근간을 이루는 infrastructure 적인 성격으로 전환되었다고 보았다. 따라서 정부에 대해서는 ‘간섭’의 ‘주체’로 볼 수 있지만 국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