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시대 공공미술의 출발
수잔 레이시는 “공공미술에 있어서 현시대contemporary의 형태는 1967년 국립예술진흥기금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NEA)의 ‘공공장소의 예술 프로그램 art-in-public place program'의 수립과 이후에 형성된 주와 도시들의 예술을 위한 퍼센트 프로그램 percent-for-art program에서 시작 한다
2. 공공미술과 그래피티의 개념
2.1 공공미술(PublicArt)의 개념
도시의 공원에 있는 환경조각이나 벽화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용어는 영국의 존 윌렛이 1967년 《도시 속의 미술Art in a City》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트디렉터와 화상·큐레이터·평론가·수집가 등 소수 전문가들
Ⅰ. 들어가며
언제부터인가 '공공미술(PublicArt)'이라는 말이 '환경조형물', '미술장식품'이란 말과 뒤섞여 쓰이면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태껏 공공미술의 '공공 (publicness)'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나 전시장 바깥으로 외출나온 '미술(art)'의 자질에 대한 논의나 비평이 정식으
공공적 각성(public ownership)으로 확정되는 체제가 완성되어야 그 가치를 확보하고 미술의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향유할 수 있습니다.
2. 공공예술의 역사
공공예술은 3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공공미술'이란 용어는 영국인 존 윌렛(John Willett)이 1967년 『도시 속의 미술(Art in a City)』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