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未能事人, 焉能事鬼? (《論語 · 先進》)
Wei neng shi ren yn neng shi gu
"살아 있는 사람도 섬기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죽은 사람을 섬길 수가 있겠느냐?"
- 安能辨我是雄雌? (《木蘭辭》)
n neng bian w shi xiong ci
"어떻게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별해 낼 수 있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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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대사(代詞)의 유별
대사는
, 다내극
“지금 장군께서 오랫동안 밖에 계셔서 안에서 불만을 품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사 또는 수량사가 술어가 될 때에는 보통 ‘有’ 자를 쓰지 않는다.
吾有司死者三十三人。 《孟子·梁惠王下》
Wu yu s s zh sn shi sn ren
오유사사자삼십삼인
“죽은 나의 관리가 서른 세 명이나 된다”
Ⅱ. 본론
1. 유교의 흐름과 신유학 등장의 배경
이 장에서는 신유학 등장의 배경을 파악하기 위하여 그 기저가 되는 그간의 유교적 흐름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원시유가부터 시작하여 근대의 유학까지 살펴봄으로써 유교가 역사적으로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이해하고, 여기에서 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