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진입 시 기업 차원에서 관심사는 전체적 시장규모보다는 자사제품에 대한 ‘기업판매잠재력’이다. 이를 정확히 규명해내기 위해서는 소위 STP로 불리는 ‘세장세분화(segmentation) - 표적시장선정(targeting) - 포지셔닝(positioning)’ 작업이 요구된다. 이를테면 STP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현지시
사람들을 target으로 함.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30대 초중반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자투리 시간을 즐기려는 남성들과 일부의 여성들도 목표시장으로 선정 한 닌텐도는, 초기의 광고도 기존의 핵심 유저들(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였다
듀얼 코어라서 막힘없이 빠름을 보여주는 광고, 토라진 여자 친구가 문을 닫고 들어가 버리자, 자신의 사진이 화면에 보이는 갤럭시 핸드폰을 문 아래 틈으로 통과시키는 광고 등으로 Vivid(생생한 컬러), Fast(빠른 속도), Slim(얇은 두께) 이 세 가지를 강조하고, 각각의 광고의 끝에 Vivid, Fast, Slim 이 세 가
수밖에 없지만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단가를 낮춘다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한다면 LG 탭북은 LG 전자의 브랜드 파워와 막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컨버터블PC 시장은 물론 PC 시장 전반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