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유해성 적조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동측해역에서 처음 발생하여 남해도 및 통영 사량도 주변해역으로 확산되었다. 그 후 적조 밀도 및 발생 해역이 점차 증가하면서 남해안 전역과 동해남부까지 이동, 확산되어 경북 울진 죽 변 부근해역까지 북상하였다. 동해연안에서 발생된 적조는 빠른
해양환경오염이란 「인간의 제 활동 결과로서 오염물질이 유입되어 해양 본래의 모습이 변화되어 그 때문에 해양에서 인류를 포함하여 생물의 여러 가지 활동이 영향을 받고 있거나 받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정의된다. 해양환경오염의 형태는 급속한 산업화와 생활형태의 변화로 인하여 오염물질의
패류양식장 26개소를 지원하며 양식어장 구조조정사업 2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종묘 공급을 위하여 어패류 종묘배양장 5개소와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이관리를 위해 사료저장고 5개소도 지원하며, 아울러 해양환경보호 및 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하여 개량부자 및 유기산공급사
재생산과정을 갖추어 새로운 산업형태로 다시 태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어업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수산물 중에는 양적으로는 해조류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패류, 어류의 순이지만 부가가치는 어류가 가장 높다. 양식대상으로는 어류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아 적당하다고
패류양식어업의 ‘키조개’ 양식어장에서 양식물을 포획․채취하는 경우에 일정한 시설을 갖춘 잠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장관리 및 양식물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고, 수중에 인공구조물을 설치하여 전복을 양식할 수 있는 침하식 패류 양식방법을 신설하였다.
양식어장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