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의 시인이자 말없는 혁명가로 불리우며, 겸손하고 창조적인 활동으로 지구를 구원하는 구도자이다.
1986년 핀란드에서 열린 ‘알바알토 전시회’에서 종이를 건축재료로 사용한 이래 그는 집, 교회, 미술관, 전시장 등 건축 작업에 종이기둥(Paper Tube)을 사용해오고 있다. 종이기둥이라는 재료의
Ⅰ. 시게루 반은 누구인가?
시게루 반은 1957년 8월 5일생의 일본 건축가로 종이, 특히 재해 피해자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용하는 데 사용되는 재생 골판지 튜브를 이용한 혁신적인 작업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디자인 중 많은 것들은 일시적이거나 조립식이거나 값싸고 파격적인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