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 및 영화 이론의 역사에서 시조로, 영화 언어language of film를 이해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감독으로서 그는 촬영된 필름을 통해 어떤 진술을 이끌어 내기 위해 편집을 자신의 중요한 기법으로 삼았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영화의 의미란 관객이 몽타주(각각 별개의 두 숏을 각각
영화는 직사각형의 프레임이라는 공간에 카메라 또는 영사기에서 쏘는 빛과 소리에 의해 움직이는 그림이다. 그 움직임을 짧은 것부터 길이 순대로 낱낱이 따져보면, 각각 숏(shot 그림 한 장), 테이크(take 영화에서 카메라 작동을 멈추지 않고 촬영한한 장면), 신(scene 하나의 장면), 시퀀스(sequence 하나의
영화를 완성한 직후 'Film is Dead(필름의 죽음)'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열어 기존 할리우드에서 행해지는 필름작업의 불합리성을 비판하고, 새로운 기술인 디지털을 통해 얼마나 경제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자신의 작업경험을 바탕으로 설파했다. 그는 이후 꾸준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영화 부분에선 한국영상자료원 종합영상아카이브가 있지만 통합적인 디지털 영상아카이브의 역할을 하기에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다. 각각 영상관련 저작권 대응방안, 법적 규정 마련이 부족하고, 영상의 공공기관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비하며, 자료수집, 보존 및 복원에 있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