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력발전의 원리
풍력발전기는 바람이 가지고 있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계장치이다. 그래서 에너지 컨버터(Energy Converter)라고도 한다. 전기에너지의 단위는 와트아워(Wh)이고 단위에서 알 수 있듯이 출력(와트 W)과 시간(아워 h)에 비례한다. 출력은 파워(power)라고도 한다. 예를 들
터빈에서는 바람의 속도보다 빠르게 회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구현된 풍력 발전기는 회전자 축의 방향에 따라 수평축 터빈(Horizontal Axis WIndTurbin : HAWT) 방식과 수직축 터빈(Vertical Axis WindTurbine : VAWT)으로 나뉜다. 이 밖에도 항․양력을 이용한 여러 가지 풍력발전 방법이 개발되었다.
본 보고서에
종류 수직축 풍력발전기
(VAWT Vertical Axis WindTurbine) 수평축 풍력발전기
(HAWT, Horizontal Axis WindTurbine)
원리 - 회전축이 바람의 방향에 수직 - 회전축이 바람의 방향에 수평
장점 - 바람의 방향에 무관함.
- 유지보수가 용이함
- 소음이 적고, 다양한 설계가 가능 - 전 풍속범위에 우수한 출력특성
풍력발전의 역사
세계 최초의 자동운전 풍력터빈
● 1888년 미국 클리버랜드에 설치된 용량 12KW, 높이
18m 무게 4ton 설비. (by 찰스 브러쉬)
페르시아 - B.C 200년 경 부터 풍력장치를 사용
최초의 실용형 풍차
● 7세기경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사이에 설치된 수직축 형 풍차
● 여러 개의 직사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진동수주 방식이 있다.
(3)실용화 현황
일본은 이미 1966년부터 항로표시용 소형 파력 발전 부이를 개발하여 사용화한 이래 구미 선진국들과 공동 연구로 가이메이호라는 파력발전선을 일본 근해에 2년간 계류하여 발전이론과 발전시스템의 효율 개선에 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