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C 광자에 의해 해리되어 원자형태로 존재한다. 각 산소원자들은 충돌하여 O2분자를 재형성하고, 다시 태양광을 흡수하여 원자로 해리된다. 성층권에 있어서 UV-C 빛은 대부분 그 위에 있는 산소에 의해 걸러지기 때문에 그 강도가 훨씬 낮다. 또한 공기밀도가 높아 분자산소의 농도가 훨씬 높다. 이런
UV-C, UV-C는 인간에게 매우 해롭다. 하지만 UV-C는 35Km 높이에 있는 오존에 의해서 모두 차단된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주목할 점은 낮은 높이에 있는 오존 가스는 오염가스로 의학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UV-B는 피부를 태우고, 과다할 경우 유전자에 손상을 입혀 피부암을 유발할 정도로 위험함
UV-C로 나누어지며 파장이 약 100∼400nm의 전자파를 총칭하여 자외선이라 한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사선으로 3영역으로 나누어 보면 파장 320∼400nm를 UV-A(자외선 A, 장파장 자외선, 근자외선), 파장 280∼320nm를 UV-B(자외선 B, 중자파장 자외선), 파장 200∼280nm를 UV-C(자외선 C, 단파장 자외선, 원자
UV-C로 그 살균력은 일광의 1,600배 정도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에 의한 살균은 근대에 들어서 일광 중의 자외선이 살균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세포내의 핵산(DNA)과 세포질이 파괴되어 사멸한다는 것이 그 주된 이유로 밝혀지고 있다. 자외선 살균 장치는 자외선 광을 조사
UV-C는 대부분 지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자외선은 흔히 피부에 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비타민D를 생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또 다른 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를 생성하고 피부암을 비롯, 광에 의한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