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만성과 만성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은 모세 기관지의 염증으로 기관지 점막이 섬유성 염증반응으로 좁아지게 되고 점막세포로부터 점액의 분비가 많아져 기도가 폐쇄되는 질환을 말한 다. 임상적으로는 가래의 배출을 동반한 기침이 1년에 3개월 이상 계속되고 이것 이 또 2년 이상 연속될 때를
원인에 따른 분류로 접근하게 된다.
전통적으로는 설사 관련 HUS와 설사와 연관이 없는 HUS로 분류되었다. HUS는 감염에 의한 원인으로는 Shiga toxin-producing E. coli(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에 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STEC HUS)의 경우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용혈성 요독증후군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는 비면역성(Coombs 검사음성) 미세혈관병증 용혈성빈혈(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MAHA), 혈소판 감소증과 신기능 저하 등을 특징으로 하는 드문 질환으로 영아나 어린 소아의 급성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toxin-producing E.coli/Enterohemorrhagic E.coli)라고 한다.
E.coli : 대장균 / entero : 장(창자) / Hemorrhagic : 출혈(피를 흘리다)
즉, 이 대장균은 생물학적 변이를 일으킨 병원성 세균으로 shiga라는 치명적인 독소를 만들어 내며, 피 섞인 설사가 나오는 식중독을 일으킨다.
질병의 발병감염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