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ignano(1536~1606) 이탈리아 선교사. 예수회의 동양 순찰사로 1579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에 3회 방문했다. 오토모 소린등 九州의 유지들을 개종 시켰으며, 활자 인쇄기를 도입하여 기리시탄판을 출판함.
가 일본선교에 대단히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이 세운 교육기관은 가톨릭교회 부속초등
1. 서론
‘역사독본’ 이라는 잡지에서 일본 전국시대 인물에 대한 인기투표를 한 적이 있었는데 1위가 오다 노부나가 였다고 한다. 또 다른 경영 잡지에서도 같은 조사를 했었는데 그 역시 1위가 오다 노부나가였다.
현대사회에서도 아직까지 오다 노부나가의 리더십, 경영, 지도자 등의 능력이 인
기리시탄시대와 기리시탄다이묘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연구를 검토하는 것을 중심으로 일본 기리시탄시대의 전래된 역사를 보는 것이다. 특히 일본과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계를 중심으로 일본의 가톨릭 전래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유래되고 어떤 선교사가 어느 지방에서 활동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서론
일반적으로, 근대의 과학 기술은 ‘대항해시대’(16~18세기)부터 유럽으로부터 비유럽권을 향해 퍼져 나간다고 여겨졌다. 특히 조지 바살라(George Basalla)는 기술 결정론에 입각하여 16~17세기에 일어난 서유럽의 과학혁명 이후, 서구의 근대 과학이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갔다는 식의 이론
《동서문화교류사연구(東西文化交流史硏究)》서평
19세기의 대외관계에 대한 서술들은 중국보다는 서양의 입장이 더 강하게 기록되어 있는 느낌을 준다. 저자는 그렇다면 중국의 입장에서 서방과의 관계를 추적해보면 어떨까하는 의문에서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머리말에서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