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십팔사략(十八史略)이란?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중국 원(元)나라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역사책으로 <고금역대십팔사략(古今歷代十八史略)> 의 약칭이다.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신오대사(新五代史)>까지의 정사(正史) 17종과 송(宋)나라 때의 사서(史書), 즉 북송(北宋)의 이도(李燾)가 지은 <속자
중국 원(元)나라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역사책으로 원명은《고금역대십팔사략(古今歷代十八史略)》이다. 이전에 편찬된 《사기(史記)》,《한서(漢書)》에서 시작하여 《신오대사(新五代史)》에 이르는 정사(正史) 17종을 발췌하고, 송(宋)나라 때의 사서(史書), 즉 북송(北宋)의 이도(李燾)가 지은 《속
사 기 열 전
- 伯夷(백이), 叔齊(숙제) -
其傳曰 伯夷 叔齊 孤竹 孤竹 : 나라 이름. 고죽군이란 인군으로 백이 숙제의 부친
君之二子也. 그 전기에 이르길 백이와 숙제는
기전왈 백이 숙제 고죽군지이자야 고죽국 임금의 두 아들이다.
父欲立叔齊 及父卒 卒 : 마칠 졸, 죽을 졸
叔齊讓 讓 : 사양할 양, 양보
시는 얼마나 새로울 수 있는가?
-자득-
1. 들어가는 말-‘자득’의 범주
自得은 創新을 뜻한다. 기존의 것을 본뜨지 않은 斬新한 獨創, 創意, 創造 등이 自得의 意味 範疇와 넘나들거나 겹친다. 따라서 이전에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自得은 ‘따라하기’, 즉 模倣을 嫌惡한다. 주지하다시피 獨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