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theia,비은폐성)’, ‘감추어진 것이 드러난다’
라고 생각했다.
-진리란 사실과 인식의 일치가 아니며, 껍데기를 벗겨 낸 사물의 본래 모습이다.
아담의 언어-예술작품 속에 담긴 진리
아름다움, 진리의 일어남
-예술작품은 존재자의 근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구두> 고흐, 1886
-예술작품을 통해 정의
aletheia)라 일컬어진다. 어원을 따져보면 참인 것(alethes)은 ‘숨기지 않는 것’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은 드러냄의 작업이며, 이 작업에서 ‘드러내다’는 ‘현실화하다’ ‘소개하다’ ‘존재로 이끌다’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존재세계의 보편적 법칙에 대한 과학, 즉 로고스(logos:이성)의 학문이 철학
미학 오디세이
모던타임즈
PART 1. 창조의 언어
말이란?
신의 피조물. 말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은 세상 모든게 말이다.
타락하기 전 인간은 자연의 소리 없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자연 또한 인간에게 말을 건넬 수 있었다. 그러나 합리적 사고를 하게 되면서 인류는 소리 없는 말을 들을 수 없게
소크라테스가 생각하는 교사는 학습자와 지식을 향한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사와 학습자의 유대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추진력이면서 또한 성공적인 교육의 결과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다. 교사와 학습자의 관계에서 학습자의 자율성은 교사의 역할과 상호 모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