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류는 그 처음 죄의 당연한 보응으로 불행과 재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거기서 구출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원죄가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을 방해하기에, 하느님의 자비가 없으면 우리는 여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 또한 ‘선악 간 모든 사람에게 공통
1. 기독론의 주제와 순서
기독론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참 하나님과 참사람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과 인류를 화해하셨을 뿐만 아니라 타락한 우주를 회복하신 사역을 다룬다.
창조 중보자가 구속 중보자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
루터는 종교개혁과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개혁가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비록 당대에 있어서는 그의 사상이 전적으로 거의 완전히 수용되지는 않았지만, 교육에 진보적인 변화와 자극을 가져다 준 것만은 사실이다.
그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이해함에 있어서 그의 교육이론이 차지한 교육사적
Christology)이다. 이는 예수께서 참 인성을 취하시고 온전한 인간이 되시기 위해서 신적인 속성을 포기하셨다는 이론이며, 다른 하나는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성령 기독론(Spirit Christology) 이다. 성령 기독론은 영원 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삼위일체적 관계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으로 존재하
특히 경주 불국사 석굴암의 신장, 관음사, 나한상, 제석천상등에서 페르시아의 경교적 흔적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통일 신라 때 능묘에 나타나는 십이지장 부조나 능 앞의 무인상에도 경교적 영향을 찾아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E.A Gordon, Asian Christology and the Mahayana Tokyo, Maruzen 1921 pp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