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개인의 영혼이 조화롭지 않을 경우 불행하며, 정의롭지 못하다고 하였다. 플라톤의 정의관에 의하면, 플라톤적으로 정의롭지 못한자 (예를 들어 히틀러 같은 경우)는 불쌍하며 영혼에 병이 든 사람임으로 영혼의 치료를 받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플라톤의 정의관은 공포에 대한
6장 The Impact of selected Qumran texts on the understanding of Pauline Theology
Heinz-WolfgangKuhn
본 논문은 저자가 Munich project “Qumran and the NT”에서 선택한 쿰란과 바울서신 “parallels”한 것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이 연구의 목적은 쿰란 문서와 바울서신과 literal correspondences를 찾는 것이나 두 문서는 시대와 기원이 달라
1. 연구동기와 목적
현재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관심과 이슈는 “복”이 아닌가 싶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복과 관련된 설교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이는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사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