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세계 경제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이후 다양한 학계와 업계에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과 산업의 융합으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개인별 맞춤 상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이
영국 자율주행자동차 정책의 기본 방향은 2015년 영국 교통부가 발간한 [무인자동차를 위한 길]시리즈를 통해 제시되었다. 2015년 2월에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및 법·제도 개선과제를 정리한 [The Pathway to DriverlessCars]가 발간되었다. 이 보고서의 발간과 함께 요약본이자 실행계획서가 공개되었고 이어 같
1. 자율주행자동차(무인자동차)란?
최근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융합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 무인 자동차 (driverlesscar), 자동운전 자동차(autonomous car), 스마트카(smart car)
Car), 무인 자동차(DriverlessCar),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우선 이러한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혼재되어 있는 개념을 자동 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카로 나누어 정의내리고 있다.
2. 자율
driverlesscars)와 다르지만 실제론 혼용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기 위해선 수십 가지의 기술이 필요하다.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HDA 기술이 그중 하나다. 이 외에도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