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원관리방식은 업무 중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도서관의 봉사대상인 이용자 중심의 정보만족을 실현하기 어렵다. 정보자원의 단위별 관리에 있어서도 한계점이 있어 특정 정보내용을 원하는 이용자의 정보요구와 정보제공 간에 노이즈(noise)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의 중재역할에 있
전자책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점차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 디지털자료실, 공공도서관의 디지털자료실이 구축되었거나 구축 완료단계에 있고, 각 대학에서도 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였다. 또한 대형서점과 출판사들이 손잡고 전자책(E-book)사업을 추진할 공동출자법인인 한국이퍼
도서관은 이 큰 변화의 위협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대학 도서관도 현 "ONNULI"시스템(서지정보검색)에 만족하지 말고 보다 더 나은 환경 아래에서 향후 학내․외 디지털도서관간의 상호운영을 위한 자료 공유를 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이용자에게는 인터넷을 통해 한번의 질의어로 도서관이
전자책 시장 규모도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전자책산업은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출판업계에서도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소비자들 역시 요구함에 따라 급격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전도유망함에도 불구하고 전자책(e-book) 산업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