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otoxin은 120℃ 20분간 가열하여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강호조 등(2000)이 시판 식육 및 계육으로부터 S.aureus 오염수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냉장 계육에서 1∼10,000CFU/g범위였고, 냉장 우육 1∼1,000 CFU/g 및 돈육에서 1∼100 CFU/g이었으며, 또 냉동포장 계육 및 돈육은 1∼10,00
Ⅰ. 독소형 식중독 - 황색포도상구균
1. 성상
Staphylococcus aureus가 식품 중에 증식하여 그 대사산물로 생산한 enterotoxin을 경구 섭취하여 일어나는 독소형 식중독이다. 자연계에는 여러 종류의 포도상구균이 있으나 원인독소인 enterotoxin을 생산하는 균종은 황색포도상구균에 한정된다. 이 균은 자연계
enterotoxin을 경구 섭취하여 일어나는 독소형 식중독이다. 자연계에는 여러 종류의 포도상구균이 있으나 원인독소인 enterotoxin을 생산하는 균종은 황색포도상구균에 한정된다. 이 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자연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에서는 피부, 비인강 점막, 장관내 등 거
Enterotoxin)를 생산하는 대장균으로서 이들 독소는 열에 쉽게 파괴되는 독소(이열성)과 열에 파괴되지 않는 독소(내열성) 두종류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일본등에서 집단발생된 병원성대장균 O:157은 장관출혈성으로서 용혈성요독증증후군(HUS)을 수반한 환자는 사망하기도 하며 특히, 소아나 노인에 있어
증상이 발생하는 감염형 식중독과 식중독균이 만들어내는 유해물질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독소형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대표적인 독소형 식중독균으로 균 자체는 해가 되지 않지만 균이 증식하면서 만들어내는 단백질인 장독소(enterotoxin)가 장에 작용하여 설사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