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현재 21C는 진보하고 있는 것인가? 리프킨의 대답은 'NO'이다. 다시 엔트로피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리프킨이 말하는 열역학 제2법칙은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여기서 dS는 물질계가 열을 흡수하는 동안의 엔트로피 변화량이다. 열기관의 효율을 이론적으로 계산하는 이상기관의 경우는 모든 과정이 가역과정이므로 엔트로피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현상이 비가역과정인 자연적 과정을 따르는 경우에는 이 양이 증가하고, 자연적 과정에 역행하는 경
엔트로피(Entropy)란 물리학, 그 중에서도 특히 열역학에서 주로 다루는 개념으로 자연 현상에서 관찰되는 어떤 성질을 일컫는 말이다. 온도나 압력처럼 엔트로피도 양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 「엔트로피가 크다, 또는 작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엔트로피란 간단히 말하자면 「무질서도(度)」다.
엔트로피(Entropy)라는 말은 열역학에서 물체가 열을 받아 변화했을 때의 변화량을 가리킨다.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엔트로피
물질게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 1865년 R.E.클라우지우스가 변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τροπη에서 이 물리량을 엔트로피라 이름하였다. 이론적으로는 물질계가 흡수하는 열량 dQ와 절대온도 T와의 비 dS=dQ/T로 정의한다. 여기서 dS는 물질계가 열을 흡수하는 동안의 엔트로피 변화량이다.